부산시간호사회(회장 박남희)는 지난 27일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부산희망등대 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서 부산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 접종 사업인 ‘헬핑 핸즈 사업’을 실시했다.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국내에 독감 백신을 제공하고 있는 프랑스 제약기업 사노피 파스퇴르㈜의 후원을 받아 예방 접종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시간호사회는 이날 3명의 간호돌봄봉사단원을 파견해 취약계층 100여 명에게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박남희 회장은 “부산시간호사회는 부산 시민들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의사 14명의 출마가 확정되면서 대한의사협회가 선전을 응원한다는 성명을 27일 발표했다.의협에 따르면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후보(광주 광산갑), 미래통합당 윤형선 후보(인천 계양을), 신상진 후보(성남 중원), 송한섭 후보(서울 양천갑), 홍태용 후보(경남 김해갑), 정의당 고병수 후보(제주시 갑), 무소속 정근 후보(부산 진구갑) 등이 출마한다. 또 비례대표로 더불어시민당 신현영 후보, 국민의당 사공정규 후보 등이 나선다. 의협은 이날 성명에서 “(이들) 14명의 후보
간호사의 사회적 현상에 대해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연구하는 민간기관인 간호사연구소(Nurse Institute)가 지난달 21일 설립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부산시 진구 전포동 서면 전포카페거리에 위치한 간호사연구소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신규간호사의 교육 기간, 태움, 간호사의 높은 사직율 등 일선 간호사들이 실질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에 초점을 맞춰 간호사의 사회적 현상에 대해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연구해 나가게 된다.또 최근 많은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의 실마리를 찾아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있는 반면, 간호사의 경우 일선